"왜 결혼 안 하냐"… '40세' 산다라박에게 탁재훈 '정색'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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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이 비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웹예능 '노빠꾸 탁재훈' 측은 산다라박 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탁재훈은 산다라박에게 "왜 결혼을 안 하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산다라박은 "비혼이다"라고 밝혔다.
탁재훈이 "남자가 싫은 거냐"고 궁금해하자 산다라박은 "주위에 실패한 분들을 너무 많이 봤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돌싱인 탁재훈은 순간 멍한 표정을 지으며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산다라박은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과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예능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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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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