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시계, 디즈니 캐릭터 활용 '프로파일럿X커밋' 에디션 출시
조승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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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Oris)가 프로파일럿X캘리버 400시리즈 중에서도 특별 한정판을 기획해 출시한다.
오리스가 디즈니의 '더 머펫 커밋 더 프로그'의 캐릭터를 활용한 '프로파일럿 X 커밋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초록색 문자판과 '커밋 더 프로그(The Muppet Show)' 캐릭터의 이모티콘으로 채워진 6시 방향의 날짜 표시창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39㎜ 직경의 티타늄 프로파일럿X캘리버 400 시리즈로 제작됐으며 뛰어난 항자성과 120시간에 달하는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오리스 측은 "이 제품은 '커밋 데이'를 지정하며 우리 삶을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오리스의 기술적 우수성과 디즈니의 캐릭터를 조화롭게 결합해 잔잔한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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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