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지연 67억 신혼집 공개… 한달 관리비가 400만원?
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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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황재균과 티아라 출신 지연 부부의 최고급 신혼집이 공개돼 화제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 닥터'에서는 '스타 부부들의 랜선 집들이' 특집으로 이들의 신혼집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22년 12월10일 결혼식을 올린 황재균 지연 부부가 선택한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다. '프리한 닥터' 측은 "황재균이 2021년 말 205㎡ 규모의 한 호실을 약 67억원에 매입했다"고 소개했다.
해당 타워는 주거용 호실이 42층부터 시작된다. 배달 음식을 받으려면 레지던스 관리인이 배달원으로부터 음식을 전달받은 뒤 벨맨에게 전달한다. 이에 MC 오상진은 "치킨이 몇 명을 만나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밤 10시 이후에는 벨맨이 퇴근을 해 입주민이 지하 1층에 내려가서 직접 음식을 받아야 한다.
황재균 지연 부부의 신혼집은 방 3개, 욕실 3개로 구성됐다. 기본 관리비는 90만원대지만 부대 서비스 사용 비용을 더하면 한 달 관리비가 297㎡ 호실 기준으로 약 4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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