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습니다"… 故 서세원 딸 서동주 근황, 되찾은 미소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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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부친 故서세원 장례식 이후 한 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서동주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책도 읽고, 일기도 쓰고, 여행도 하고, 일도 하며 바쁘게 지내다보니 시나브로 나아지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생존신고"라고 적고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상으로 복귀한 듯한 서동주의 밝은 미소가 담겨 있다.
앞서 지난달 20일 서동주의 부친 고 서세원은 캄보디아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다 심정지로 사망했다. 그동안 서동주는 에세이를 통해 엄마 이자 배우 서정희의 폭행과 이혼 소송 등으로 고 서세원과 절연하게 됐음을 밝혔지만, 아버지의 비보에 캄보디아 현지로 향해 장례 절차를 논의하는 등 고 서세원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며 딸로서의 도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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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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