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송혜교도 이건 못 참지… "얼굴 찍고 싶은데"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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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42)가 반려견 루비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송혜교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비 얼굴 찍고 싶은데…"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루비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조그마한 얼굴과 커다란 눈, 오뚝한 콧대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 송혜교의 품 안에서 루비는 가만있지않고 몸을 흔드는 바람에 루비의 얼굴이 좀처럼 찍히지 않았다.
결국 송혜교는 "영상은 포기"라며 루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덧붙였다. 똑 닮은 송혜교와 루비의 자태가 사랑스럽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더 글로리'로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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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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