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전차종 생산차질로 전국 사업장 생산중단
송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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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금속노조 지침에 따른 부분파업으로 자동차 제조 및 판매, 정비를 담당하는 전국 사업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약 46조원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 총 매출액의 53.62%에 해당한다.
기아 측은 이번 생산중단 영향으로 전차종의 부분적 생산차질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있다. 생산 재개 예정일자는 2023년 6월1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파업은 상급단체인 금속노조 지침의 명백한 정치파업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며 무노동·무임금 적용 및 법적 조치를 즉시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산중단 분야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약 46조원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 총 매출액의 53.62%에 해당한다.
기아 측은 이번 생산중단 영향으로 전차종의 부분적 생산차질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있다. 생산 재개 예정일자는 2023년 6월1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파업은 상급단체인 금속노조 지침의 명백한 정치파업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며 무노동·무임금 적용 및 법적 조치를 즉시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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