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반려련 루비도 명품 사랑… "톱스타 가족은 달라도 달라"
이남의 기자
3,496
공유하기
|
배우 송혜교가 자신의 반려견 '루비가' 선물 받은 가방을 소개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송혜교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그녀가 정말 좋아한다"라는 글을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의 반려견 루비가 자신의 이름이 영문으로 새겨진 가방에 쏙 들어가 있는 모습이 담겼다.
루비는 새 가방이 마음에 드는 듯 꼼짝 없이 앉아 송혜교만 빤히 바라보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송혜교는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의 디렉터에게 반려견의 가방을 선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지난 8일 파리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해당 브랜드의 갈라 디너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커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시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찬사를 받았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송혜교는 지난달 개최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더 글로리'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