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가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 A/S 서비스 캠페인을 19일부터 5주 동안 진행한다. /사진=BMW 모토라드
BMW 모토라드가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 A/S 서비스 캠페인을 19일부터 5주 동안 진행한다. /사진=BMW 모토라드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19일부터 5주 동안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Homecoming) 사후관리(A/S)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BMW 모토라드에 따르면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모터사이클 무상점검, 유상수리 시 부품 할인, 액세서리 특별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BMW 모터사이클 보유 고객이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면 8가지 항목에 대해 세세하게 진행되는 모터사이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뒤 유상수리를 진행하는 경우 합산 가격에 따라 최대 20%에 달하는 정품 부품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다만 정비공임과 타이어, 사고 수리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톱 케이스와 휠을 제외한 모터사이클 액세서리는 25%, 라이딩 기어는 2023년 컬렉션을 제외한 전 품목이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밖에 캠페인 기간 동안 무상점검 뒤 10만원 이상의 유상수리를 진행하면 티셔츠를, 매 1만㎞ 유상 정기점검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최대 5만원의 서비스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이번 BMW 모토라드 홈커밍 서비스 캠페인 이용 경험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고객 가운데 추첨된 6명에게는 사은품도 준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BMW 모토라드 전시장이나 BMW 모토라드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