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전시관 1만5000명 구름 인파
남향 위주 배치와 프리미엄 조경 공간 등 차별화 설계
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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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지난 22일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가 분양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택전시관 오픈 3일 동안 1만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았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주택전시관에는 개관 당일 오전부터 수요자들의 대기줄이 형성돼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단위와 신혼부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찾았고 상담창구에도 청약조건과 분양일정 등을 문의하는 고객들로 북적였다.
경기 김포시에 거주하는 정모씨(42)는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졌고 지하철역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데다 분양가가 시세보다 낮아서 청약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A10-1블록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85㎡ 이하(59㎡·84㎡) 국민주택과 85㎡ 초과(104㎡) 민영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테라스 3개 동 포함) 총 1458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271가구 ▲59㎡B 312가구 ▲84㎡A 393가구 ▲84㎡B 50가구 ▲84㎡C 124가구 ▲84㎡T 14가구 ▲84㎡PH 2가구 ▲104㎡A 196가구 ▲104㎡B 96가구 등이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국민주택?민영주택 청약 일정은 동일하다. 10월4일 특별공급에 이어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13일이다. 민영주택 계약은 11월 7~9일이다. 국민주택의 정당 계약은 11월27일~12월3일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 "분양 전부터 일정과 분양가를 문의하는 수요자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높은 품질과 시공 안정성 인정
DL이앤씨는 올들어 하자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높은 품질과 시공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9월6일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올들어 8월까지 분쟁조정위를 통해 하자로 판정된 건수가 '0'건으로 나타났다.2020년 모든 공동주택 현장에 건설정보모델(BIM)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 건설을 선도한 DL이앤씨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국토부로부터 BIM 리딩사로 선정됐다. DL이앤씨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선택한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1회를 수상했고 국가브랜드대상 6년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8회 수상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자연채광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해 지상 공간에 조경 공간을 늘렸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주로 4베이(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현관 팬트리와 주방 팬트리, 복도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단지 내에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dePoem)을 적용해 드포엠 파크가 단지 중앙에 조성된다. 그린카페, 잔디마당, 수경시설이 들어선다. 약 1만6000㎡의 면적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스트 분사 시설을 갖춰 미스티포레와 다양한 콘셉트의 4가지 가든도 조성될 예정이다.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쾌적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룸·가족운동실·피트니스센터·건식사우나·키즈체육관·다함께돌봄센터·키즈라운지·개인오피스·스터디룸·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게스트하우스·파티룸·그린카페·어린이집·시니어라운지 등도 조성돼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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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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