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딸, 실물 보니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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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한혜진·기성용 부부 딸의 미모를 극찬해 이목을 끌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주연인 배우 한혜진과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박하선은 이날 "제가 한혜진씨 딸을 실물로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였다"고 말했다.
이에 임수향도 "엄마 아빠가 너무 예쁘고 잘생겼다"고 공감했다. 이에 한혜진은 "아니다. 감사하다"고 민망해했다.
한혜진은 기성용이 직접 도시락을 들고 '바닷마을 다이어리' 연습 현장을 찾아온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기성용이) 식사 시간을 물어봐서 말해줬더니 '그렇게 일찍 먹냐'고 하더라. 그러고 말았는데 도시락과 함께 찾아와서 놀랐고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근데 자기 사진을 커다랗게 (인쇄해서) 도시락에 붙여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2013년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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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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