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맞춤형 선제진단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 출시
김창성 기자
3,085
공유하기
|
BMW 코리아가 선제적 차량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프로액티브 케어'(Proactive Care)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뉴 5시리즈에 담긴 혁신적인 기능을 소개하는 '가디언 엔젤스 캠페인'(Guardian Angels Campaign)도 진행한다.
5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는 차량 데이터 원격 수집을 통해 타이어, 배터리, 오일 등 일반 정비와 고장 및 사고에 이르기까지 차량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선제 진단하고 고객에게 안내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간단한 정비부터 견인이 필요한 긴급 상황에 이르기까지 조치가 필요한 각종 안내를 전화나 애플리케이션(앱),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달 받을 수 있다.
'My BMW 앱'을 통해 언제든지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이 필요한 경우 BMW의 사후서비스(A/S) 전용 모바일 앱인 BMW Plus를 통해 서비스 상담 및 예약도 가능하다.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는 BMW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뉴 5시리즈의 출시와 함께 서비스를 시작한다.
BMW 코리아는 이날 공식 출시되는 차세대 프리미엄 세단 뉴 5시리즈에 탑재된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기능들을 소개하는 '가디언 엔젤스 캠페인'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에는 운전자 중심적 사고를 통해 제공되는 각종 첨단 기능 및 서비스가 마치 '수호천사'(Guardian Angel)처럼 탑승자를 보호하고 지켜준다는 내용이 담겼다.
BMW 뉴 5시리즈 가디언 엔젤스 캠페인은 BMW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계정을 비롯해 다양한 채널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창성 기자
머니S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