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열애설 상대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있는 모습이 '또' 포착됐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열애설 상대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있는 모습이 '또' 포착됐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루이비통 2세로 알려진 프레데릭 아르노와 이강인의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사는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각)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뉴캐슬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관람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이 소속된 팀으로 리사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응원했다.


특히 이날 관객석에는 리사와 열애설에 휩싸인 명품 브랜드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도 함께 포착됐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지 않았지만 같은 장소에서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리사와 아르노는 지난 7월 처음 열애설에 휘말렸다. 양측 모두 열애설에 대해 이렇다할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이후 꾸준히 데이트 목격담이 나오며 열애는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