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놀거리 가득 "도쿄로 떠나자"
일본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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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 짧고 굵게 배낭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에게 유럽은 멀고 돈 아깝기만 한 곳이다. 유럽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있는 도쿄로 떠나보자.
도쿄는 세계에서도 많은 인구가 밀집한 도시중의 하나로 일본의 정치 및 경제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하였으며 그런 만큼 볼만한 곳도 많다.
도쿄 관광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환상의 테마파크, 도쿄디즈니리조트다. 도쿄디즈니리조트 2개의 테마파크, 버라이어티 풍부한 많은 쇼핑시설, 2개의 디즈니 호텔을 중심으로 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쿄디즈니와 함께 거대한 엔터테이먼트 도시 오다이바를 들려야 제대로 된 여행을 즐겼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주말이면 연인, 친구, 가족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비는 오다이바는 놀이동산에서나 볼 수 있는 모노레일, 유리카모메를 타고 이동하며, 하루가 모자랄 만큼 즐거움이 가득하다.
본격적인 도쿄의 문화를 몸으로 느껴보려면 신주쿠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신주쿠는 도청을 중심으로 고층빌딩이 들어서 있는 오피스가인 니시신주쿠, 쇼핑과 오락, 영화관 등 복합시설을 중심으로 한 히가시신주쿠, 불야성이라고도 일컬어지는 가부키초를 중심으로 한 일본 유수의 환락가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요즘 일본에서 가장 뜨는 유행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바로 시부야로 가면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잘 나가는 10대들은 모두 시부야로 모인다는 사실. 덴료쿠칸, NHK 스튜디오 파크 등의 관광 명소와 다양한 이름을 가진 시부야의 거리를 구경해보자. 소방서가 있다는 '화이어 스트리트', '액터즈 스트리트’, ‘샌드위치 거리’, ‘스페인 거리’, ‘오르간 거리’ 등 재미있는 거리가 많다.
우리나라의 이대나 홍대거리가 있다면 일본에는 하라주쿠가 있다. 다케시다도리와 오모테산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점과 카페 등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반나절이 훌쩍 지나간다. 주말이면 록 밴드의 공연이 벌어지기도 하는 요요기 공원도 산책하기 좋은 코스이며, 하라주쿠 역 근처의 도고 신사에서는 멋진 골동품 벼룩시장이 열려 더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이칸야마는 고급 문화의 거리다. 고급 멀티샵과 특색 있는 수입 컨셉트 샵, 그리고 유럽 분위기의 카페까지. 유럽의 어느 도시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하는 다이칸야마는 복잡한 동경 시내와는 다른 여유롭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다.
현대적인 쇼핑몰과 아기자기한 멀티샵, 그리고 유명 디자이너들의 샵들과 골목마다 숨어있는 보세샵들을 더욱 볼거리를 풍부하게 해준다. 잠시동안 파리의 낭만에 젖어 다이칸야마를 걸어보자.
도심을 중심으로 여행을 한다면, 식비와 교통비 그리고 관광비를 포함해 하루 5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스튜디오 같은 테마파크를 방문하게 될 경우에는 입장료만 최대 4만원 정도를 예상해야 할 것이다.
또한 숙박은 민박을 이용하면 1박에 3만원 정도 들고, 게스트하우스 또는 유스호스텔을 이용하면 1박에 2만 5천원 정도, 호텔을 이용하면 2인1실 기준 1박 7만원에서 8만원 사이를 예상하면 된다. 동경으로 가는 항공권은 왕복 약 40만원이다.
※ 자료제공 : 넥스투어 (http://www.nextour.co.kr)
도쿄는 세계에서도 많은 인구가 밀집한 도시중의 하나로 일본의 정치 및 경제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하였으며 그런 만큼 볼만한 곳도 많다.
도쿄 관광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환상의 테마파크, 도쿄디즈니리조트다. 도쿄디즈니리조트 2개의 테마파크, 버라이어티 풍부한 많은 쇼핑시설, 2개의 디즈니 호텔을 중심으로 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쿄디즈니와 함께 거대한 엔터테이먼트 도시 오다이바를 들려야 제대로 된 여행을 즐겼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주말이면 연인, 친구, 가족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비는 오다이바는 놀이동산에서나 볼 수 있는 모노레일, 유리카모메를 타고 이동하며, 하루가 모자랄 만큼 즐거움이 가득하다.
본격적인 도쿄의 문화를 몸으로 느껴보려면 신주쿠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신주쿠는 도청을 중심으로 고층빌딩이 들어서 있는 오피스가인 니시신주쿠, 쇼핑과 오락, 영화관 등 복합시설을 중심으로 한 히가시신주쿠, 불야성이라고도 일컬어지는 가부키초를 중심으로 한 일본 유수의 환락가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요즘 일본에서 가장 뜨는 유행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바로 시부야로 가면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잘 나가는 10대들은 모두 시부야로 모인다는 사실. 덴료쿠칸, NHK 스튜디오 파크 등의 관광 명소와 다양한 이름을 가진 시부야의 거리를 구경해보자. 소방서가 있다는 '화이어 스트리트', '액터즈 스트리트’, ‘샌드위치 거리’, ‘스페인 거리’, ‘오르간 거리’ 등 재미있는 거리가 많다.
우리나라의 이대나 홍대거리가 있다면 일본에는 하라주쿠가 있다. 다케시다도리와 오모테산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점과 카페 등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반나절이 훌쩍 지나간다. 주말이면 록 밴드의 공연이 벌어지기도 하는 요요기 공원도 산책하기 좋은 코스이며, 하라주쿠 역 근처의 도고 신사에서는 멋진 골동품 벼룩시장이 열려 더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이칸야마는 고급 문화의 거리다. 고급 멀티샵과 특색 있는 수입 컨셉트 샵, 그리고 유럽 분위기의 카페까지. 유럽의 어느 도시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하는 다이칸야마는 복잡한 동경 시내와는 다른 여유롭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다.
현대적인 쇼핑몰과 아기자기한 멀티샵, 그리고 유명 디자이너들의 샵들과 골목마다 숨어있는 보세샵들을 더욱 볼거리를 풍부하게 해준다. 잠시동안 파리의 낭만에 젖어 다이칸야마를 걸어보자.
도심을 중심으로 여행을 한다면, 식비와 교통비 그리고 관광비를 포함해 하루 5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스튜디오 같은 테마파크를 방문하게 될 경우에는 입장료만 최대 4만원 정도를 예상해야 할 것이다.
또한 숙박은 민박을 이용하면 1박에 3만원 정도 들고, 게스트하우스 또는 유스호스텔을 이용하면 1박에 2만 5천원 정도, 호텔을 이용하면 2인1실 기준 1박 7만원에서 8만원 사이를 예상하면 된다. 동경으로 가는 항공권은 왕복 약 40만원이다.
※ 자료제공 : 넥스투어 (http://www.nex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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