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엑스2012 장면
↑스포엑스2012 장면
아웃도어, 자전거, 수상스포츠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스포츠레저 국내 최대전시회, '스포엑스'(SPOEX2013)가 임박했다.



국내 스포츠레저 산업 확장에 따라 이번 스포엑스(2월21일~24일, 코엑스)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예정이다. 아웃도어쇼(Outdoor Show) 바이크쇼(Bike Show) 수중스포츠쇼(KUSPO Show) 전문 영역에 전체 420개사(1600부스)가 참가한다.



올해 13회를 맞는 스포엑스는 2005년 국제전시연맹(UFI) 인증 획득과 지식경제부 유망전시회 선정 등 아시아 대표 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12개사(국내 235, 해외 77) 1117부스(국내 974, 해외 143)에 3만9358명(국내 3만8662, 해외 696)의 방문자가 찾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한다.



따라서 참가기업은 국내 홍보는 물론 해외 마케팅 기회까지 잡을 수 있다. 독일 미국 등 유명 해외전시회 참가비 지원과 컨설팅, 해외인증획득 지원사업 등 다양한 해외 진출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일반 방문자는 2월17일(일)까지 <a href="http://www.spoex.com/" target=_new>스포엑스 홈페이지</a> 사전 등록으로 무료입장할 수 있다. 그 외 일반 참가비는 5000원이다.





박정웅 기자 park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