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2013 올해의 차 ‘캠리’ 와 하이브리드 대표주자 ‘프리우스’를 필두로 국산차와 독일 디젤차종과의 진검승부에 나섰다. 대상모델은 현대자동차 그랜저와 폭스바겐 골프.  

22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열리는 비교 시승 이벤트 ‘See & Enjoy TOYOTA’에는 캠리와 프리우스를 비롯해 소형 스포츠카 토요타 86과 고급 미니밴 ‘시에나’, 크로스오버 ‘벤자’, ‘캠리 하이브리드’ 등 8종의 국내 판매 토요타 전 차종을 시승할 수 있다.

또 메인 전시장에서는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와 현대 그랜저, 폭스바겐 골프와의 비교시승을 할 수 있다.

토요타 관계자는 “한국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편의장치 등으로 무장한 토요타의 진수를 국내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겠다는 취지로 이번 시승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승행사 기간중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케리커쳐 등 다양한 이벤트와 추첨을 통해 제주도 항공권과 주유권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15개 토요타 전시장과 홈페이지(www.toyota.co.kr)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takorea/)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요타, 경쟁차종 비교 시승 이벤트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