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기업형 비업무트래픽 차단통제솔루션 ‘넷가드’ 출시
유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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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은 11일 사내에서 각종 비업무용사이트와 프로그램 및 성인, 도박, 게임 등의 유해콘텐츠 이용을 원천차단해줄 수 있는 기업용 웹 차단 제어솔루션 ‘넷가드(Net-Guard)’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넷가드는 플랜티넷이 국내외 120만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인터넷 유해물차단서비스를 기업용으로 강화한 것으로 증권, 쇼핑은 물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P2P를 포함한 각종 메신저들까지 선별하여 차단이 가능하다.
또한 개인 및 부서별로 각종 인터넷사이트 접속 및 어플리케이션별 사용 트래픽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관리자를 통한 접속제어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필터링시스템이다.
플랜티넷 관계자는 “한국의 노동시간은 OECD회원국 중 1위지만 생산성은 30개국 중 23위에 불과하며, 주40시간의 근로시간 중 무려 40%인 16시간을 사적인 일에 사용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면서 “특히 메신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서비스의 이용이 증대되면서 비업무용 사이트의 접속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어 “넷가드 구축을 통해 회사는 업무집중도와 근로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싱사이트 접속이나 악성코드, 검증되지 않은 프로그램의 다운로드 등을 방지할 수 있어 비업무사이트 접속에 따른 2차적인 피해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이와 더불어 각종 성인사이트 및 콘텐츠의 접속을 원천차단하여 직장 내 성희롱 등의 문제 또한 경감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플랜티넷은 오는 15일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업계 관계자를 초빙하여 넷가드 시연을 겸하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넷가드는 플랜티넷이 국내외 120만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인터넷 유해물차단서비스를 기업용으로 강화한 것으로 증권, 쇼핑은 물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P2P를 포함한 각종 메신저들까지 선별하여 차단이 가능하다.
또한 개인 및 부서별로 각종 인터넷사이트 접속 및 어플리케이션별 사용 트래픽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관리자를 통한 접속제어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필터링시스템이다.
플랜티넷 관계자는 “한국의 노동시간은 OECD회원국 중 1위지만 생산성은 30개국 중 23위에 불과하며, 주40시간의 근로시간 중 무려 40%인 16시간을 사적인 일에 사용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면서 “특히 메신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서비스의 이용이 증대되면서 비업무용 사이트의 접속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어 “넷가드 구축을 통해 회사는 업무집중도와 근로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싱사이트 접속이나 악성코드, 검증되지 않은 프로그램의 다운로드 등을 방지할 수 있어 비업무사이트 접속에 따른 2차적인 피해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이와 더불어 각종 성인사이트 및 콘텐츠의 접속을 원천차단하여 직장 내 성희롱 등의 문제 또한 경감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플랜티넷은 오는 15일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업계 관계자를 초빙하여 넷가드 시연을 겸하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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