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2일 ‘올 뉴 카렌스’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공개했다.

올 뉴 카렌스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수평적 구도의 와이드하고 안정적인 조형미 ▲실내공간의 최적화를 통한 인간 중심의 여유로운 공간성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터치부의 고급 재질 확대 적용 등이 특징이다.


최근 발표된 독일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돼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 14일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올 뉴 카렌스는 이달 말 서울모터쇼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시판될 예정이다.


가격은 2.0LPI모델이 ▲디럭스 1795~1835만원 ▲럭셔리 2110~2150만원 ▲프레스티지 2295~2335만원 ▲노블레스 2590~2630만원이다. 1.7디젤모델은 ▲디럭스 2080~2120만원 ▲럭셔리 2230~2270만원 ▲프레스티지 2415~2455만원 ▲노블레스 2710~2750만원이다.

세계서 인정했다는 ‘올 뉴 카렌스’ 내부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