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아파트 91.77㎡
1회 유찰 6억9600만원

서울 강남구 삼성동 17번지 롯데 아파트 102동 1907호가 경매 나왔다. 강남구청 동측에 소재한 3개동 339세대의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2000년 4월에 입주했다. 20층 건물 중 19층으로 남동향이며 91.77㎡(28평형)의 구조로 방이 4개다. 학동로, 삼성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삼릉초, 언주중, 경기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현대백화점과 청담근린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8억7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6억96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5건, 압류 4건, 가압류 1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은 없다.

시세 8억7000만원에서 9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5000만원에서 4억7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5월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10계다.

사건번호 12-37603

당산동 아파트 108.15㎡
2회 유찰 4억1600만원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376번지 강변래미안 아파트 308동 302호가 경매 나왔다. 당산중학교 남동측 인근에 소재한 13개동 801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2002년 6월에 입주했다. 18층 건물 중 3층으로 북동향이며 108.15㎡(33평형)의 구조로 방이 4개다. 노들로, 양평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2호선 당산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영동초, 당산중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과 샛강생태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6억5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4억16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2건, 가압류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시 명도부담은 없다.

시세 5억5000만원에서 6억8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원에서 3억5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5월 14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8계다.

사건번호 12-10703

잠실동 아파트 136.74㎡
2회 유찰 9억6384만원

서울 송파구 잠실동 44번지 레이크팰리스 아파트 133동 1203호가 경매 나왔다. 송전초등학교 동측 인근에 소재한 35개동 2678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2006년 12월에 입주했다. 32층 건물 중 12층으로 남서향이며 136.74㎡(42평형)의 구조로 방이 4개다. 잠실로, 석촌호수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2호선 잠실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송전초, 잠신중, 영동일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롯데백화점과 송파나루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5억6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9억6384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3건, 가압류 3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은 없다.

시세는 12억5000만원에서 13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7억원에서 7억5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5월 13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6계다.

사건번호 12-13228

※자료제공 : EH경매연구소(02)594-9300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79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