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4, 티구안 CR-V 등에 자신감...비교시승회 연다
지영호
6,198
공유하기
![]() |
뉴 제너레이션 라브4/사진제공=토요타 |
토요타는 뉴 제너레이션 라브4의 출시를 기념, 2일부터 7월31일까지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동급 경쟁차종과의 비교 시승 이벤트인 ‘인조이 라이프, 인조이 드라이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행시 기간 중 전국 토요타 딜러의 메인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은 뉴 제너레이션 라브4와 폭스바겐 티구안, 혼다 CR-V의 비교시승을 할 수 있다. 토요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혁신적인 디자인, 동급 최고의 주행성능, 첨단 옵션, 인간공학으로 풀체인지 된 4세대 뉴 제너레이션 라브4로 크로스오버 SUV의 자존심을 걸고 경쟁차종과 정면승부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토요타 관계자는 “성능과 각종 편의·안정 사양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키면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했다”며 “시승을 통해 레저용 차량으로써의 기능을 십분 발휘하면서도 세단처럼 안락한 원조 크로스오버 SUV의 진수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승행사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쇼룸에 소형 스튜디오를 설치하여 즉석에서 찍은 사진을 머그컵에 인쇄해 주는 포토 머그컵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경품이 제공된다.
이번 시승행사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과 홈페이지(www.toyota.co.kr)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takorea/)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