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맥주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강동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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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쏘는 청량감과 시원한 맛이 일품인 여름의 술 ‘맥주’. 올 여름, 맥주를 더욱 맛있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라면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의 ‘비어 마스터 클래스(Beer Master Class)’를 주목하자.
황금빛 라거 맥주 ‘필스너 우르켈’은 6월 26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명월관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맥주에 대한 각종 노하우를 전하는 ‘비어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
저녁 7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비어 마스터 클래스’에는 글로벌 필스너 우르켈 비어 마스터(Beer Master)인 ‘로버트 로보스키(Robert Lobovsky)’가 참석하여 필스너 우르켈의 역사와 전통, 보관 및 관리법, 맥주 맛과 맥주를 따르고 마시는 방법, 어울리는 안주 등 맥주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6월 19일까지 필스너 우르켈 홈페이지(www.pilsnerurquell.co.kr)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40명을 선발, 당첨자 발표는 6월 21일이다.
비어 마스터 클래스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바비큐 가든파티(인당 12만원 상당)가 준비되어 있으며,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필스너 우르켈 관계자는 “이번 비어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국내에도 맥주 본연의 맛과 향을 제대로 음미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 전한다.
한편 6월 26일 오후 2시에는 ‘인터내셔널 마스터 바텐터(International Master Bartender, 이하 IMB) 2013’의 오프닝 세레모니도 진행된다.
IMB는 매년 필스너 우르켈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로 각 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맥주 바텐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필스너 우르켈에 대한 역사와 철학부터 맥주 재료와 공정과정, 따르는 법까지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전문가적인 지식과 능력을 겨루는 국제 대회이다.
국내에서는 2회째 진행되며, 이날 오프닝 세레모니 이후 약 두 달간의 경쟁을 통해 국내 최고의 맥주 바텐더를 선정할 계획이다. 우승자에게는 체코에서 열리는 IMB 세계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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