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죽 나눠요..

병무청(청장 박창명)과 프랜차이즈 외식전문 브랜드인 '본죽'이 지난 4일,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캠페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첫 프로그램으로 본아이에프의 사회공헌사업인 (사)본사랑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죽 배달’서비스를 진행했다.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죽배달 서비스는 총 600그릇을 연 3회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며, 1차 나눔 봉사활동으로 서울소재 시립서부전문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하여 200그릇의 죽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어려운 여건속에서 묵묵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현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박창명 병무청장과 최복이 본아이에프 대표이사가 노인들에 대한 식사수발 등 사회봉사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병무청과 본아이에프는 협업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보다 많은 국민들과 사랑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와 기관 블로그인 청춘예찬(blog.daum.net/mma9090), 페이스북(www.facebook.com/mma9090), 트위터(twtkr.olleh.com/mma9090)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본아이에프 홈페이지(www.bonif.co.kr)와 본사랑 홈페이지(www.bonlove.or.kr)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bonlove09) 등을 통해서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