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먹던 브런치 출시, 이젠 집에서도 OK!. HMR상품 선뵈
강동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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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이 카페에서 맛보던 베이커리 제품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트루델 카페 크로크무슈’와 ‘트루델 촉촉한 허니브래드’, ‘트루델 고소한 바게뜨롤’ 등 카페형 베이커리 3종을 출시했다.
간편조리식(HMR : Home Meal Replacement) 컨셉으로 출시된 3종 모두 냉동제품으로서 따끈따끈하게 구워진 제품을 급속냉동 후 유통하여, 구매 후 전자레인지나 오븐 등으로 조리해 먹을 때 갓 구워낸 따뜻함과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루델 카페 크로크무슈’는 카페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런치 메뉴로 햄과 슬라이스치즈를 넣은 식빵 샌드 위에 달걀과 모짜렐라치즈를 토핑한 핫 샌드위치이다. 가격은 5개들이 9,900원.
특히 카페에서 가장 보편화된 베이커리 제품이라 할 수 있는 ‘트루델 촉촉한 허니브래드’는 약 5cm의 두툼한 슬라이스 식빵의 양면에 꿀과 버터가 토핑되어 있어 달콤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가격은 10개들이 9,900원.
이밖에 파스타, 스프 등의 여러 요리에 사용되는 ‘트루델 고소한 바게뜨롤(6개들이 9,900원)’ 등이 롯데 빅마켓과 삼립식품에서 운영중인 브레드몰(www.breadmall.co.kr)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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