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무사고 10만 비행시간 돌파
박성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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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승무원들이 10만 시간 무사고 비행달성을 기념해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
이스타항공은 취항 초기부터 김포공항 내에 정비본부를 설치해 국내외공항과 연계한 실시간 안전 정비 시스템을 이어오고 있다. 해외 유명 정비업체와의 업무체결을 통해 주기정비, 도입정비 등 비행안전을 위한 중정비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비행 전후 및 야간(비운항 시간)에 철저한 운항정비를 통한 사전정비를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들을 대상으로 내부 훈련·교육팀을 꾸려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최상의 비행안전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저비용항공사도 대형항공사와 마찬가지로 최적의 비행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10만 시간 무사고를 넘어 앞으로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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