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제공=주커피)
(사진자료제공=주커피)


 

프랜차이즈 토종 커피전문점 ‘주커피(ZOO COFFEE)’가 7월 28일 KBS 1TV에서 방영하는 ‘스카우트’를 통해 메뉴개발팀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 ‘스카우트’는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로, 고졸 인재의 정규직 채용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카우트’에서는 각 학교를 대표하는 30명의 실력파 학생들이 예선에 참가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 기량을 뽐냈다. 예선을 통과한 6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2박3일 간의 합숙과 경합을 통해 최종 4명의 결선 진출자를 확정됐다.


꿈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커피는 이번 경쟁에서 메뉴개발팀 인재 채용을 위해 주로 음료 개발에 비중을 두고 경합을 지켜보았으며, 목표를 향해 전력 질주해온 학생들의 땀과 열정이 빛난 결선에서는 ‘여름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최후의 주인공을 선발했다.

 

주커피의 정순조 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커피 음료 시장의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고 나아가 새로운 음료 문화를 창출할 ‘메뉴개발팀’이야말로 주커피의 꽃”이라고 강조하며 ‘스카우트’에 대해 기대와 만족을 표했다.

주커피에 채용되어 메뉴개발을 책임질 최후의 1인은 7월 28일 KBS 1TV ‘스카우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주커피는 도심 속 동물원을 표방한 한국 토종 커피브랜드로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커피는 물론, 한국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음료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 최근 홈페이지(www.zoo-coffee.com)를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메뉴 정보 및 이벤트 등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 마케팅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