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찬류, 이제 웰빙으로 준비하자


고기만 좋아서 식당을 찾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이제는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은 그야말로 웰빙 음식이 대세다.

고깃집도 예외는 아니다. 실제로 최근에는 얼마나 식재료가 좋고, 고기와의 궁합이 잘 맞는 찬류를 내느냐에 따라 고깃집들의 매출 증가량이 갈리고 있다. 이제는 고깃집에서도 필수적으로 웰빙 찬류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인 것이다.


그렇다면 고기와 잘 맞는 웰빙 찬류에는 뭐가 있을까. 월간외식경영에서는 오는 8월 20일 웰빙 저염 찬류 전수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수회는 웰빙, 저염 음식을 실천하고 있는 한정식 전문점 <바달비>에서 진행하며 <바달비> 수석 조리장 손승달 이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날 바달비 저염 한정 한상 차림을 먼저 시식하고 이후 웰빙 찬류 해초 고씨래기 무침, 전두부 냉채, 더덕 잣 무침 등 웰빙 찬류 3종과 과일을 활용한 샐러드드레싱 2종을 전수, 시연한다. 찬류 구성은 당일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웰빙을 넘어서 힐링의 시대로 가고 있는 요즘, 차별화된 찬 구성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 강의 내용
1. 바달비 저염 한정식 한상 식사 및 강연
2. 웰빙 찬류 3종과 과일소스를 활용한 샐러드 2종 전수 시연

일자 : 8월 20일(화) 오후 1~5시
인원 : 12명(선착순)
참가비 : 28만원(정기구독자), 33만원(비구독자) 한정식 식대 포함, 부가세 별도
장소 : 바달비(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1427-16)
문의 : 월간외식경영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