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마켓, 해운대에 20호점 확장


골프존마켓이 20호점을 오픈했다.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이 운영하는 골프용품 전문 백화점 골프존마켓이 20호점을 부산 해운대에 오픈됐다.


골프존은 분당에 골프존마켓 1호점을 선보인지 2년여만에 20개의 직영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서울 경기 수도권에 17개, 지방에 3개의 매장을 보유한 골프전문매장으로 거듭났다. 아울러 9월까지 구미, 포항, 울산 등 추가로 확장하며, 원스톱 골프 쇼핑공간(one-stop golf shopping)이 영남지역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골프존마켓 정규식 본부장은 “수도권에서 쌓아온 매장 운영 노하우 덕분에 골프존마켓을 지방에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올해 영남지역 외 지방 주요 도시에도 매장을 적극 확장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골프존마켓은 다양한 브랜드 클럽 및 골프용품, 액세서리 등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원스톱 골프 쇼핑(one-stop golf shopping) 공간으로 최신 골프 시뮬레이터인 비전 스크린 골프 시타실을 구비했다.


시타를 통해 고객의 스윙을 파악한 후 고객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