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박시후는 멋있었다. 배우 박시후의 최근 모습 사진이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됐다.



사진에서 박시후는 클래식한 수트 룩으로 댄디한 모습을 연출했다. 블랙 캐주얼 수트에 브라운 컬러 구두를 매치해 도시적인 시크남으로 스타일링했다. 또 재킷 안에 베스트를 착용해 점잖아 보이게 연출했으며, 옐로우와 블루가 배식이 된 넥타이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세련미를 살리는 헹거칩도 눈에 띈다. 올백 헤어스타일과 선글라스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박시후는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달 미국으로 건너가 일본 한 유명매거진의 화보 촬영에 임했다. 해당 사진은 화보 촬영의 현장 관계자가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려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5월 연예인 지망생 A씨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던 박시후는 현재 모든 법적공방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