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이 부른다, 굿닥터 OST '울고만있어' ...누굴 위한 내용인가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의 세 번째 OST ‘백지영’의 '울고만있어'가 27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울고만있어'는 소아외과 의사 차윤서(문채원 분)와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레지던트 박시온(주원 분) 사이의 애잔한 감정을 풀어 쓴 가슴 뭉클한 곡이다. 이는 백지영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가 만나진한 여운을 남긴다.



이 곡은 26일 '굿 닥터' 6회에서 정식으로 소개될 예정이며, 2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앞서, 이 곡은 지난 19일 ‘굿 닥터’ 5회에 삽입되어 잠깐 소개됐으며 같은 날 SNS를 통해 백지영의 OST 녹음 장면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드라마이다. 배우 주원, 문채원, 주상욱, 김민서 등이 출연한다.


<사진=더그루브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