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가 딸을 공개해 ‘딸은 아버지의 얼굴을 닮는다(?)’는 설을 입증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플러스’에서 꽃중년 배우 조성하가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성하는 “이번 광고는 비타민 CF인데, 저희 딸과 함께 촬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둘은 CF 촬영 중 경쾌한 노래와 함께 깜찍한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조성하의 딸 조수현 양은 머리를 뒤로 올려 묶고 청순하면서도 10대의 발랄한 매력을 과시하며 걸그룹 못지않은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수현 양은 지난 6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설리 닮은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