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전 차종에 '감성 색감' 더했다
노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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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
아트 컬렉션은 감성의 계절 가을을 맞아 르노삼성차의 각 제품에 담겨진 색감을 전 차종 리미티드에디션을 통해 표현함으로써 점차 늘어나는 고객들의 개성 표현의 욕구를 만족시키고자 마련한 새로운 시도다.
각 차종별로 가지고 있는 고유한 색감의 시트 컬러와 함께 고객들이 선호하는 옵션을 기존가격 대비 40만원부터 최대 82만원까지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극대화시키고자 노력했다.
아트 컬렉션의 각 차량별 판매가격은 ▲SM3 SE 플러스 1808만원 ▲SM5 SE 2450만원 ▲SM5 RE 2870만원 ▲SM7 LE 3265만원 ▲QM5 RE 3120만원 등이다.
박동훈 영업본부 부사장은 "내수시장에서의 점유율 향상과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3개월 간 한시적으로 상품성을 개선한 아트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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