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장애 학생과 ‘체험 삶의 현장’ 속으로~

프랜차이즈 치킨전문 브랜드인 '네네치킨'은 지난 7일(토) 발달 장애를 가진 10명의 초,중학생과 비장애 고등학생 10명을 초청, 네네치킨 음성공장 방문해 공장 견학, 치킨 시식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청소년들에게 직업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공장 내 생산라인 견학, 네네치킨 시식 등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펼치며 장애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 적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소외 된 이웃을 위한 현장체험, 도서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CSR 프로그램을 기획해 더 많은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