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전소민, 사랑스런 초가을 패션 ‘점프수트와 카디건’
김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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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이라 하지만, 한 낮은 다소 덥다. 이에 이너는 시원하게 아우터는 포근하고 따뜻함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이 주목 받고 있다.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초 가을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제시했다.
▶ 스타일링 : 전소민은 지난 9월 9일 방송된 80회에서 캐주얼한 느낌이 강한 블루 점프수트로 편안한 홈웨어 룩을 선보였다. 점프 수트의 지퍼 포인트는 멋스러움을 돋보이게 했으며 허리라인의 밴딩처리 디자인은 슬림한 몸매를 연출했다. 여기에 그녀는 그레이 롱 카디건을 매치해 부드러운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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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가격 : 점프수트는 ‘앤듀’ O132OP520M 10만 원대다.
▶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공주’ 80회 (2013년 9월 9일 방송) : ‘러브라인 이상무’ 설설희(서하준 분)와 오로라(전소민 분)는 드라마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단 둘만의 쫑파티를 했다. 파티에서 두 사람은 양주를 마셨고 로라는 "그 때 타로카드 본 결과 어떻게 나왔냐"고 물었다. 설희는 "혼자 좋아하는데 나중에 여자가 그렇게 날 챙겨줄 거란다. 결국 잘 된다는 이야기 아니냐"고 답했다. 홀로 만취한 설희를로라는 그의 운전기사와 함께 집까지 부축해 데려다줬다. 설국(임혁 분)은 예비며느리 로라가 멀쩡하고 아들은 만취한 상태를 보고 "남자 망신 혼자 다 시킨다"고 핀잔을 줬다. 귀가한 오로라는 모친 사임당(서우림 분)에게 "일부러 술 먹여 봤는데 곱게 잔다"고 전했다.
<사진= MBC ‘오로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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