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주의보' 신소율, 가을 감성 담은 '프릴 블라우스'

올 가을 쓸쓸함을 채워줄 따뜻한 스타일링이 필요하다. 따뜻한 컬러, 러블리한 블라우스로 패션에 풍성한 가을 감성을 채워보자.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배우 신소율이 코럴 컬러 블라우스를 입어 따뜻한 ‘오피스 룩‘을 연출했다.



지난 8월 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58회에서 신주영(신소율 분)은 공현석(최태준 분)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장면에서 러블리한 블라우스를 선보였다. 이날 주영은 청순한 블라우스 패션을 연출했다.



▶ 스타일링: 이날 신소율은 프릴 블라우스와 화이트 쇼트 팬츠를 매치해 청순한 ‘오피스 룩‘을 연출했다. 세련된 화이트 칼라가 포인트인 블라우스는 코럴 컬러로 풍성한 가을을 담기에 충분했다. 또한 잔잔한 파도를 연상시키는 프릴 스타일로 활동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가을의 낭만적인 낙엽을 연상시키는 쇼트 팬츠도 가을 감성을 더했다. 여기에 그녀는 레드 미니 숄더백을 매치해 도시적인 느낌을, 캐주얼한 시계로 모던한 느낌을 부각했다. 신소율은 단아한 브라운 쇼트 커트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패션을 완성했다



▶ 브랜드 & 가격 : 블라우스는 예스비(BA3U6-WRB210) 제품으로, 가격은 5만 1000원이다. 가방은 질스튜어트(JA2H3E088OR) 제품으로, 39만 원대이다.


'못난이 주의보' 신소율, 가을 감성 담은 '프릴 블라우스'


<사진=SBS, 예스비, 질스튜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