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첫인상, 광고로만 100억원 벌 줄 알았다는 소리?
서국화
4,256
공유하기
![]() |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깐깐하기로 유명한 심사위원 박진영이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수지를 처음 본 순간 배우 정윤희가 떠올랐다. 저 친구는 분명 잘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제작자로서의 뛰어난 안목을 과시했다.
정윤희는 70년대 대표 미녀로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광고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배우이다, 그녀는 배우 장미희, 유지인과 함께 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를 형성한 인물이기도 하다. 또 이날 박진영은 JYP 소속 뮤지션들에 대한 얘기와 히트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털어놨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9워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수지가 광고로만 100억 원을 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KBS>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