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시구, 아나운서도 설레는 맘에 '인증샷'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인 손나은이 야구경기 시구자로 선정됐다. 손나은은 오는 12일 LG의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에서 ‘기아 타이거즈’와 펼치는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게 된다.



지난 2011년 6월 19일에도 손나은은 같은 그룹의 멤버 윤보미와 함께 잠실에서 열린 LG와 SK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와 시타자로 마운드에 오른 경험이 있다. 이에 이번 시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상태다,



한편, 해당 경기의 중계를 맡은 SBS ESPN 윤성호 아나운서는 시구자 손나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인증했다.


<사진=윤성호 아나운서 트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