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조윤희, 단풍을 닮은 가을 감성룩

배우 조윤희가 빨간 단풍을 연상시키는 가을 감성룩을 선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스캔들’에서 조윤희는 가을에 걸맞은 컬러인 레드 컬러의 니트와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한 클래식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차분하고 심플한 여성미를 나타냈다.

▶ 스타일링 : 조윤희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버건디 레드 컬러 니트와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해 심플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데님팬츠와 슈즈로 캐주얼한 멋을 자랑했다. 브라운 컬러의 숏 웨이브 펌 헤어 스타일링은 레드 컬러의 니트와 컬러 통일감을줘 여성미를더했다. 포인트인 클래식한 가죽시계는 심플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 브랜드 정보 : 니트는 ‘Maje’, 데님팬츠는 'Guess’, 슈즈는 ‘New balance’ 제품이다.

한편, 극중 조윤희는 검찰사무관 시험을 준비 중인 노량진 고시촌의 컵밥 포장마차 CEO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스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