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김민서, 가을에도 시크하게 '버건디 원피스'

착하고 얌전한 여주인공만 사랑받는 시대는 지났다. 배우 김민서는 KBS 드라마 ‘굿닥터’에서 경영기획실 실장 유채경 역을 맡아 성공 앞에서는 칼같이 냉철해지는 차가운 도시여자를 완벽히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채경의 세련되고 지적인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여자’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고 싶다면 여기를 주목하자.



▶ 스타일링 : 김민서는 지난 9월 3일 방송된 ‘굿닥터’ 10회에서 올가을 대세 컬러인 버건디 컬러의 블라우스형 원피스를 착용했다. 특히 고급스러운 컬러와 우아한 이미지의 원피스에 화려한 네크리스를 매치해 포인트가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흐트러짐 없는 단발머리는김민서의 지적인 이미지를 더욱 배가시켜주기에 충분했다.


'굿닥터' 김민서, 가을에도 시크하게 '버건디 원피스'


▶ 브랜드 & 가격 : 김민서가 착용한 버건디 원피스는 질 바이 질스튜어트 제품으로 가격은 40만 원대이다.

원피스는 둥근 칼라가 귀여운 요소를 주는 디자인으로 윗부분만 봤을 때는 블라우스로 착각할 수 있을만큼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이다. 또 스퀘어 패턴이 전면에 은은하게가미돼 한국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다.

<사진=KBS 굿닥터 방송캡쳐, 질바이질스튜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