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계절밥상, 가산동 W몰 지하 1층 190석 규모 2호점 오픈

CJ푸드빌의 건강한 한식 브랜드 ‘계절밥상’ (www.seasonstable.co.kr) 2호점이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W몰에 2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계절밥상은 CJ푸드빌이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 이후 3년 만에 선보인 한식 브랜드로 익숙한 한식에서 새로운 맛을 이끌어낸 70여 가지 메뉴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계절밥상은 우리 땅에서 난 제철 신선채소를 활용한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여 계절을 담은 재료 본연의 맛을 충분히 살리고, 매장 입구에 농부가 직접 경작한 농작물과 관련 가공품을 홍보하는 도-농 직거래 마켓 ‘계절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계절밥상은 2호점 오픈과 함께 브랜드가 지향하고 있는 농가 상생과 이를 통한 고객 만족을 강화한다.


우선 경쟁력 있는 농가 육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한국벤처농업대학’에서 공급하는 식자재를 사용해 고객에게는 높은 품질의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메뉴를 제공하고, 농업 육성을 지원한다.

2호점부터는 흑미, 고구마, 보리 품목을 메뉴에 적용하며, 앞으로 점차 취급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계절밥상은 현재 CJ프레시웨이를 통해 거창의 67개 생산농가와 계약재배로 생산된 감자를 공급받고 있으며 앞으로 품목 수를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론칭 이후 폭발적인 고객 반응으로 서울은 물론 지방에서까지 계절밥상을 찾아주시는 고객이 많았는데 2호점 오픈으로 이제 서울에서도 계절밥상을 만날 수 있게 됐다”면서 “계절밥상은 건강한 식재료에 대해 끊임 없이 고민하고, 농가 상생 고리를 확대하는 등 꾸준히 진화하는 브랜드로 고객은 물론 우리 농가에도 외식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