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정주연, 온몸에 '형형색색' 가을 담다


형형색색 단풍이 물드는 가을이다. 가을의 대표 컬러인 레드, 브라운 컬러가 단풍과 사람들의 의상을 곱게 물들인다. 지난 9월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박지영(정주연 분)은 가을에 어울리는 레드 앤 블루 원피스로 우아한 멋을 선보이며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 스타일링 : 이날 박지영은 레드 컬러와 블루 컬러가 배색된 세로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세련된 이미지를 나타냈다. 허리라인의 벨트를 살짝 묶은 센스는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해 여성미를 자아냈다. 레드 브라운 컬러의 웨이브 펌 헤어 스타일링은 청순함과 여성미를 배가했으며, 원피스와 통일된 색감을 줬다.

'오로라공주' 정주연, 온몸에 '형형색색' 가을 담다


▶ 브랜드 : 레드 컬러와 블루 컬러가 배색된 세로 스트라이프 원피스는 ‘베네통’ 제품이다.

<사진=MBC, ‘오로라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