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박지선, 틸다 스윈튼 빙의한 듯한 박지선 '눈길'


그우먼 신보라가 박지선과 함께 한셀카를 공개했다. 


신보라는 10월 5일 트위터에 "지선 선배 왈 '난 사진 찍으면 옛날 사람처럼 나와. 하하하', '나 공부 진짜 잘하게 생겼어. 하하하'"라는 글을올렸다. 이어 신보라는 "선배님은 우주 최고 매력녀. 선배님은 사진처럼..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합니다"는 글과 함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보라는 개그맨 선배 박지선과 함께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박지선은 둥근 테 안경을 낀 채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안경을 쓴 박지선의 모습은 마치 영화 '설국열차'에서 메이슨 역을 맡았던 틸다 스윈튼을 연상케해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신보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