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신혼집 생길 때까지 '처가집 더부살이'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신혼집이 한국에는 없다는 소식이다. 8일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한혜진과 기성용이 국내에 신혼집이 없어서 친정에서 지낼 계획"이라며 "지금 상황으로는 기성용이 영국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국내에 신혼집을 마련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대표 A매치를 위해 귀국한 기성용은 앞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한혜진과 같이 탔지만, 아내 한혜진과 다른 게이트로이동해 아내 대신 동료 이청용과 함께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당분간 서울 강남구 반포동에 있는 한혜진의 친정에서 지낼 예정이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