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김지원 VS ‘오로라공주’전소민, 쌀쌀한 날씨에도 '미니 원피스'
김한얼
12,073
공유하기
![]() |
쌀쌀해진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여배우들의 짧은 하의라인은 계속됐다. 최근 배우 김지원과 전소민이 같은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화이트와 블랙이 어우러진 셔츠 포인트 원피스로 상의는 긴팔로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인 반면, 숏한 스커트 라인은 세련된 감각을 뽐내며 주목 받고 있다.
![]() |
▶ 스타일링 김지원 : 김지원은 지난 10월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1회에서 한국의 패리스 힐튼룩을 완성하기 위해 둥근 어깨선과 셔링 잡힌 A라인 원피스로 볼륨감을 선사했다. 특히 그녀는 넥 부분의 볼드한 큐빅 장식으로 기품있으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나타냈다.
![]() |
▶ 스타일링 전소민 : 전소민은 지난 10월 11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공주’ 104회에서 셔츠가 레이어드 된 원피스 한 벌로 드레시한 홈웨어룩을 완성했다. 네이비 컬러의 단정함과 화이트의 깔끔함이 어우러지며 그녀만의 모던한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
![]() |
▶ 브랜드 : A라인 원피스는 '오즈세컨' 2MN3WO700 제품이다.
<사진=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 MBC ‘오로라공주’>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moneys@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