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탑팀' 정려원, 지성미 넘치는 닥터룩 '바이올렛 블라우스'
김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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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SBS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막말을 일삼는 재벌녀 백여치는 더는 없다. SBS ‘드라마의 제왕’에서 초짜 작가 이고은도 없다. 그저 고독한 의사 서주영 역으로 새로운 연기변신을 한 배우 정려원이 보일 뿐이다.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에서 그녀는 환자의 생명을 우선시하는 이상과 성공을 위해 타협해야 하는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캐릭터로 시청자에게 공감을 사고 있다.
▶ 스타일링 : 정려원은 지난 10월 17일 방송된 4회에서 실크 바이올렛 블라우스 하나만으로 지적인 여성미를 나타냈다. 어깨와 포켓부분에 블랙 가죽이 포인트가 된 블라우스는 스타일리시한 그녀만의 유니크한 감각을 엿보게 했으며, 화이트 가운과 어우러지며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 브랜드 : 블라우스는 ‘산드로’ Eureka Berry silk crepe top 제품이다.
<사진=MBC ‘메디컬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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