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민낯, 화장발 vs 미친미모...투표한다면?
서지원
7,217
2013.10.18 |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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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발인가. 배우 손예진이 민낯 셀카를 선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손예진은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졸린 강아지 놀이. 새벽까지 촬영하고 늘어져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낯인 손예진은 머리를 위로 묶어 올린 채 장난스러우면서도 다소 엽기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손예진은 들고 있던 천을 장난스레 물어뜯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혀를 내밀고 눈을 반쯤 감다가 이내 잠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수술을 의심케 하는 짙은 쌍꺼풀이 눈에 띈다.
평소 여성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손예진과 살짝 다른 모습이다. 사진에서 손예진은 잡티 하나 아름다운 얼굴을 뽐냈지만, 붉은 피부톤이 여자의 숨기고 싶은 비밀인 ‘화장발’을 의심케 했다.
한편 손예진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공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손예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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