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루향기)
(사진제공=시루향기)

전주식 콩나물 국밥 전문 브랜드 ‘시루향기’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주)향기나는 사람들(공동대표 어중혁, 진희승, 이용대)은 지난 2013년 10월 18일 본사 사옥 기공식을 개최했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는 ‘시루향기’는 2007년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8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로 2012년 2013년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우수 프랜차이즈로 인증을 받은바 있다.

충남 공주시 반포면 온천리 172번지에 2,400평방미터(약 730평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1,260평방미터)규모의 본사 사옥을 신축 할 예정이며, 가맹본부와 물류센터, 조리연구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014년 2월에 준공 예정이다.

지방 브랜드로 가맹점 수익 창출을 최우선으로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시루향기’는 천천히 가더라도 제대로 가는 프랜차이즈 회사를 만들겠다는 경영철학으로 사업시작 7년 만에 본사 사옥을 마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