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정부' 왕지혜, 차도녀는 블랙과 레드를 입는다
이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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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차도녀 패션’은 블랙과 레드 컬러로 이뤄진 스타일링이 주를 이룬다. SBS 월화드라마 ‘가정부’에서 ‘차도녀’ 윤송화 역을 맡고 있는 왕지혜가 레드와 블랙 패션으로 차도녀룩을 제대로 보여줬다.
▶스타일링 : 시크할 뿐만 아니라 섹시한 차도녀룩이다. ‘수상한 가정부’ 11회에서 왕지혜는 레드 미니 원피스를 착용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짧은 치마로 부각된 각선미가 섹시미의 포인트이다. 여기에 블랙 롱코트를 매치해 시크함을 더했다. 어깨에 멘 블랙 숄더백은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튀지 않고 잘 어울렸다. 단정하게 묶은 갈색 헤어스타일링에 반짝이는 귀걸이는 럭셔리한 차도녀룩을 완성했다.
블랙과 레드 컬러 패션은 의상이 아닌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레드 원피스에 가방 등 블랙 컬러 액세서리로 포인틀 주거나, 블랙의상에 레드 컬러의 슈즈, 가방 등으로 매치하면 성숙한 숙녀의 이미지를 자아낸다. 특히 올블랙룩에 레드로 포인트를 주면 센스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스타일 +
<사진=SBS ‘수상한 가정부’, 핑크 바나나(원피스), 바비앤펌킨(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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