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강술래)
(사진제공=강강술래)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한우 부산물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젊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고카페인 에너지음료 대신 한우사골곰탕을 권장하는 이벤트를 통해 한우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한우사골곰탕의 사골을 푹 우려낸 국물에는 콜라겐과 콘드로이친이 많이 함유돼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좋으며, 열량(100ml당 25칼로리)도 라면의 20분의 1수준으로 매우 낮다. 사골에 함유된 칼슘은 골다공증과 빈혈을 막아줘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강강술래 곰탕은 HACCP 인증시설에서 100% 한우로만 우려내 맛이 진하고 구수하며 방부제·색소·조미료 등을 일체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냄비에 붓고 끓이거나 봉지째 데워먹을 수 있는 등 조리도 매우 간편해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약 90만 팩(250만인분/850톤) 이상 팔려나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하누 곰탕은 사골을 우려낸 국물을 프랜차이즈화 체인사업으로 펼쳐,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다하누곰탕 역시 HACCP 인증시설을 통해 청결한 맛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