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와바)
(사진제공=와바)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계절 가을, 천고마비의 계절, 추수와 감사로 먹을 것은 풍족하지만 마음한구석의 허전함은 뭘까...,

마음속의 구멍을 메우고 싶어 트랜치코트를 입어도 뭔가 허전할때, 트랜치 코트와 어울리는 맥주 한모금으로 센치함을 누려보는 건 가을만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사치가 아닐까...


세계맥주전문 브랜드 '와바와 맥주바켓'이 올 가을, 가을패션과 어울리는 가을맥주를 감성적이면서도 과학적으로 추천한다.

가을에 수확한 보리와 원료로 만드는 가을맥주는 일반적으로 여름맥주보다 맛이 진하고 호박색이나 빨강에 가까운 색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여름맥주보다 알콜도수가 1~2도 높은 것도 가을 맥주의 특징 중의 하나이다.


또한, 가을맥주 특성을 살리기 위해 가을에만 한정해서 생산하거나 가을에 어울리는 맥주를 생산하는 곳도 상당히 많다.

가을에 자기자신을 나타내는 가장 확실한 차이는 바로 패션이다. 트렌치코트, 야상, 청자켓, 가디건 등 다른 계절과 달리 선택할 수 있는 패션도 많다. 가장 패션에 많이 신경 쓰는 계절이기도 하다.


또한 가을패션과 어울리는 가을맥주를 이야기 한다면, 마주한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할 것이다.

◇ 트랜치코드를 입은 당신은, 황금색으로 눈에 띄는 사바나 맥주

허리 벨트 아래로 살짝 퍼지는 A라인 트렌치코트는 단정하면서 여성스러운 연출이 가능하고, 살짝 넓은 품의 H라인 트렌치코트는 허리를 벨트로 묶어주면 중성적인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언제 어느 곳에서나 어울리는 맥주 사바나, 당신을 트렌디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 빈티지하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은 야상, 깊고 이색적인변화의 맥주
'사무엘아담스, 마야도르'

야상은 가을하면 가장 트랜드하게 떠오른 아이템으로 빈티지하고 페미니한 연출을 도와준다. 시즌마다 시즌별 맥주를 선보이며, 이색적인 변화를 주는 사무엘 아담스와 다양한 음식과 어울리는 마야도르M을 통한 나만의 가을을 연출해 보자.


◇ 오늘 당신을 패셔니스타로 만들어 주는 청자켓(데님), 톡톡 튀는 개성과 유행을 타지 않는 맥주
'마가리타, 롱보드'
청자켓은 캐주얼하고 소화하기 쉬운 아이템, 유행을 타지 않는 것이 특징.  청쟈켓 하나로 다양하고 실용적인 연출이 가능하여 활용도가 매우 높다.  마가리타와 롱보드는 포인트를 주는 패셔니스타에게 꼭 어울리는 맥주다.

◇ 댄디한 멋의 상징 자켓, 당신을 돋보이게 만드는 맥주 '마레드수스'
가을에 입는 자켓은 깔끔하고 댄디하며, 가장 멋스러운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한 기본적인 패션이다. 마레드수스를 즐기는 당신은 가장 멋지며, 더욱 돋보이게 할 것이다.

◇ 가장 실용적이며 센스 있는 가디건, 센스와 감각이 돋보이는 맥주
 '아르코슐러헬, 바르슈타이너'
쌀쌀한 날씨에 가장 실용적인 아이템 가디건, 자신의 체형과 어울리는 핏은 실용적일뿐만 아니라 센스 있는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아르코슐러스헬과 바르슈타이너는 당신만의 맥주 센스와 감각을 돋보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