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졸레누보 막걸리? 국순당, '햅쌀로 빚은 첫술' 출시
문혜원
2,741
공유하기
이번에 출시하는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올해 수확한 강원도 횡성 햅쌀과 감초를 원료로 빚은 제품으로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은 물론이고 친환경 햅쌀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진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국순당은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를 총 5000병만 생산하며 오는 11월 말까지만 한정 판매한다. 알코올 도수 7도, 용량은 750ml로 냉장 유통되며 대형유통매장에서 소비자 판매가 4400원으로 판매된다.
이종민 국순당 팀장은 "국순당은 매년 그해 첫 수확한 햅쌀로 빚은 첫술을 기간한정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프랑스의 보졸레누보처럼 우리 막걸리도 매년 그 해의 햅쌀로 빚어 일정기간에만 마실 수 있는 계절 한정용 고급 막걸리를 선보여 막걸리에 다양한 스토리를 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