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김지원, 가을거리의 세련미 '코발트블루 코트'
정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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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8 | 1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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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한 컬러의 코트는 가라. 블랙과 베이지 컬러의 코트가 주를 이루고 있는 가을 거리에 올 해 트렌드인 톤 다운된 블루 컬러의 코트를 입고 나가보는 것은 어떨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유니크한 패션감각을 뽐낼 수 있을 것이다. 지난 11월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 10회에서 유라헬(김지원 분)은 톤 다운된 코발트블루 컬러의 코트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 스타일링 : 시크하다. 김지원은 니트소재의 배색 칼라가 장식된 독특한 디자인의 코트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크롭탑이 레이어드된 투피스 느낌이 나는 블랙 컬러의 원피스로 깔끔함을 더했다. 브라운 컬러의 롱 헤어 스타일링은 시크한 이미지를 자아내 세련된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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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톤 다운된 코발트블루 컬러의 코트와 블랙 컬러의 원피스는 모두 ‘쿠아’ 제품이다.
▶ 스타일링 팁 : 톤 다운된 코발트블루 코트에는 블랙 컬러의 하의를 매치해보자. 톤 다운된 컬러는 어두운 컬러와 ‘찰떡궁합’을 자랑해 차분하고 심플한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너무 어두워 보일 수 있으므로, 화려한 컬러의 액세서리를 매치해 톤 다운된 코발트블루 코트 코디의 화룡점정을 찍자.
한편, 7일 방송된'상속자들' 에서는 이민호(김탄 역)가 박신혜(차은상 역)에게 백허그를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김우빈(영도 역)이 박신혜를 박력있게 기습포옹해 여심을 흔들었다.
<사진=SBS, ‘상속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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